제가 쉬는 동안 열렸더라구요..?? 하하... 쉬고 가면 일할 거리를 만들어줬었네요.. 고마워요 희망이음.... 췟...
보조금 정산은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에서 하던 것과 정말 차이가 거의 없더라구요!
지금부터 실무 정리 시작합니다!!
희망이음을 활용한 보조금 정산(운영비)
희망이음 - 기관운영(행정)업무 - 시군구보고-보조금 - 보조금정산
희망이음 로그인 후 상단의 기관운영(행정)업무을 누르면 왼쪽에 목록이 나타나고,
그 목록에서 시군구보고-보조금을 누르면 나타나는 목록에서 보조금 정산을 눌러 줍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데 매뉴얼 상 캡처 화면은 운영비인데 생계비라고 적어놨네요..
정산보고 하고자 하는 보조금(운영비 또는 생계급여 또는 지역아동센터 급식비)을 선택해주고 조회를 눌러주시면..
보조금 신청화면에서 확인 가능한 화면과 마찬가지로 목록들이 나타나게 되고, 시군구승인상태인 보조금신청내역 건은 정산대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만약 정산하고자 하는 보조금이 정산보고가 활성화되지 않았다면, 해당 건의 보조금 신청 건이 시군구승인상태인지 먼저 확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정산하고자 하는 보조금을 확인하고 정산보고 버튼을 눌러줍니다.
정산보고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정산 상세 화면이 나타납니다.
먼저 보고시군구를 확인하시고 경유자가 있는 경우 작성한 후 제목과 본문을 작성합니다.
결재선을 선택 혹은 입력하고, 첨부서류가 있는 경우 첨부한 후 저장 버튼을 눌러줍니다.
공문 작성이 완료되었다면 정산내역서 탭을 눌러 이동합니다.
정산내역서 화면에서 확인할 것은 연결된 회계사업이 맞는지 보시고,
보고하고자 하는 기간을 선택하신 후(분기별 보고라면 해당 분기의 기간만 선택) 집계 버튼을 눌러줍니다.
이후 나타나는 계정과목과 금액을 보고 보고하고자 하는 보조금에 대한 금액이 맞는지 확인 후 저장버튼을 눌러줍니다.
금액이 잘못되었다거나 잘못된 내용이 나타난다면, 행삭제를 눌러 삭제해서 조정하거나 아예 결의서 등을 수정해야 합니다. 결의서 등의 수정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에서 수정한 후 희망이음 정산보고로 다시 돌아와서 집계를 다시 눌러줘야 합니다.
정산내역서 작성이 완료되었다면 저장 후 정산보고서 탭으로 이동합니다.
정산 보고하는 보조금이 맞는지, 금액이 맞는지 확인 후 본문을 작성합니다.
저는 "상기와 같이 ****(기관명)의 2022년 *분기 보조금을 정산 보고합니다." 같은 문구로 작성했습니다.
금액 등 확인 및 본문 작성 후 저장 버튼을 눌러줍니다.
정산보고서 작성 완료 후 총계정원장 탭으로 이동합니다.
정산내역서 상 집계했던 기간과 동일한 기간(보조금 정산 보고 기간)을 선택한 후 생성 버튼을 눌러줍니다.
단순히 보조금으로 자금 원천을 입력하여 활용하는 경우 자금원천을 보조금으로 설정하고 생성하면 자금 원천이 보조금으로 입력된 해당 결의 내역들이 나타나겠지만,
저희 기관은 시도비, 시군구비를 구분하여 자금 원천을 입력하는 중이라.. 특정 하나의 원천만 조회할 수 없어 전체로 선택하여 생성했습니다.
이런 경우(자금 원천을 전체로 두고 생성 버튼을 누른 경우) 후원금, 수익사업, 자부담 등 모든 결의서가 나타나기 때문에 보고 대상이 아닌 내역은 선택한 후 행삭제 버튼을 눌러 삭제를 해줘야 합니다.
여기서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과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의 경우 행삭제를 누르면 해당 행은 바로 삭제가 되어 사라지는데..
희망이음에서는 행삭제를 누르면 해당 행이 바로 사라지지 않고 연하게 색이 변하게 됩니다. 저장 버튼을 눌러줘야만 화면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어서 이 부분은 나쁘지 않게 느껴졌습니다만.. 바로 삭제되던 화면만 보다가 사라지지 않는 상태를 보니 살짝 당황은 했지만 '저장하면 사라지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삭제할 내역들을 전부 선택해서 행삭제를 누르고 재확인 후 저장을 누르니 더 깔끔하게 정리가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총계정원장에서 보고하고자 하는 결의 내용들만 나타나 있는지, 합계가 보고하고자 하는 금액(정산내역서 및 정산보고서)과 일치하는지 확인한 후 저장을 눌러줍니다.
이제 정산보고는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정산내역서, 정산보고서, 총계정원장을 한 번 더 확인해보고 내용이 맞으면,
공문 탭으로 이동해서 공문출력버튼을 눌러줍니다.
정산보고서는 공문 생성을 해줘야 하는 서류이기 때문에 공문생성 버튼을 누르고 공문출력 버튼이 활성화되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이후 결재요청을 눌러 전자결재를 통해 시군구제출까지 하시면 됩니다.
전자결재로 모든 서류 결재가 정리되는 기관은 결재요청을 바로 올리시면 되고,
저희 기관처럼 전자결재는 단순히 시군구보고를 위한 버튼이고, 출력물로 결재를 받은 후 제출하는 기관인 경우 모든 첨부서류를 출력한 후 자체적으로 결재받은 후 결재요청을 눌러 전자결재를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최종결재자의 결재가 끝이 나면 시군구제출을 눌러 시군구제출까지 해주시면 보조금 정산은 끝이 나게 됩니다.
보조금 정산은 기능 오픈이 늦었을 뿐...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과 연계되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으로 하던 방식과 차이가 없어서 크게 어렵지 않게 후딱 끝낼 수 있었습니다.
다만 보조금 정산의 중요한 점은 회계서류가 잘 작성되어야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하나라도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회계서류부터 먼저 점검해보셔야 합니다.
첨부서류는 관할 주무관에 따라 요청하는 서류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관할관청에 맞춰 첨부하시면 되겠습니다.
저희는 별도의 첨부서류가 없습니다..^^ 점검 때 그만큼 아주 꼼꼼하게 보고 가십니다..ㅠㅠ
만약 신청해야 할 보조금은 있으나 목록에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는 관할 주무관에게 문의하셔야 합니다.
우선 주무관이 보조금 신청 목록을 열어줘야 저희 쪽에 나타나기 때문이죠..
신청하고자 하는 보조금이 목록에 있다면 해당 건의 교부신청을 눌러줍니다.
보조금 신청 공문 등 작성하기
교부신청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공문 작성 탭이 활성화되고 화면이 나타납니다.
보고시군구를 확인하고 경유자가 있는 경우 작성한 후 제목과 본문을 작성합니다.
결재선을 선택하고 저장을 눌러줍니다.
만약 별도로 첨부할 서류가 있는 경우 파일을 첨부하고 저장을 꼭 눌러줍니다.
공문 작성 후 공문 탭 옆의 신청내역 탭을 눌러 화면을 이동합니다.
신청하고자 하는 계정과목을 선택한 후 오른쪽 화살표를 눌러 보조금 신청내역에 계정과목이 나타나도록 합니다.
만약 잘못 이동시킨 계정과목이 있으면 보조금신청내역 화면에서 제외할 계정과목을 선택한 후 왼쪽 화살표를 누르면 지워집니다.
보조금 신청내역에 나타난 계정과목을 하나 선택하고 아래쪽 신청액을 입력해주시면 되는데..
그중 목신청내역을 작성하고자 하신다면 해당 계정과목을 꼭 선택해주셔야 목신청내역 버튼이 활성화가 됩니다...
(목신청내역 버튼이 활성화되지 않아.. 어찌나 당황했던지.. 분명 계정과목을 한 번 눌렀던 것 같은데 말이죠... 아휴..)
목신청내역까지 작성하고 신청하고자 하는 계정과목별로 모든 신청 예산금액을 입력하셨다면 저장을 눌러줍니다.
신청내역 작성이 완료되었다면 교부신청서 탭으로 이동합니다.
신청하고자 하는 보조금의 금액이 맞는지 확인하시고, 입금받을 보조금 계좌를 선택하신 후 본문을 작성합니다.
간단하게 작성하셔도 무방합니다.
(저는 "상기와 같이 ******(기관명)의 2022년 4분기 보조금을 신청합니다." 이런 식으로 기재했습니다.)
금액, 계좌 확인 후 본문 작성이 완료되었다면 저장을 눌러줍니다.
교부청구서 탭으로 이동합니다.
교부신청서와 마찬가지로 신청하는 보조금과 금액, 계좌번호 정보가 다 맞는지 한 번 더 확인하고 본문을 작성합니다.
저는 교부청구서의 본문을 교부신청서와 똑같이 작성했습니다..
확인 및 작성이 끝나면 또 저장을 눌러줍니다.
보조금 신청 내역이 인건비 성격인 경우(인건비, 제수당, 퇴직적립금, 사회보험부담금, 기타후생경비 등) 인건비 산출내역 탭을 눌러 이동합니다. 만약 인건비 성격이 아닌 경우(운영비, 사업비 등) 인건비산출내역은 작성하지 않습니다.
인건비이기 때문에 시군구보고가 완료되어 있는(시군구승인상태) 종사자별로 입력을 해줍니다.
재직 중인 종사자를 기준으로 신청하는 금액이기 때문에 해당 종사자 기준으로 금액을 신청해주셔야 합니다.
다만 보조금 신청금액이 모든 종사자의 금액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는 경우 각 종사자의 금액을 높여서 신청합니다.(가령 4분기 보조금은 3개월치이지만 보조금 신청금액이 3개월치 급여보다 높은 경우 4,5개월치의 급여 금액으로 산정해서 신청했습니다... 다만 현재 호봉은 유지했죠..!!) 관할 구청에서 교부하는 보조금은 정해져 있지만 집행이 다 되지 않으면 반납하니깐요..... 그렇다고 교부하는 보조금을 다 안 받을 수는 없고... ㅠㅠ
종사자별로 급여, 제수당, 일용잡급, 퇴직적립금, 사회보험부담금 등 신청하는 계정과목을 각각 선택하여 금액을 입력하고 아래쪽 화살표를 눌러 보고내역에 등록해줍니다.
신청하고자 하는 종사자를 모두 등록하면 등록한 총합계가 신청하는 보조금 금액과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저장을 눌러줍니다.
인건비산출내역이 있는 경우 해당 부분 작성이 완료되었으면 다음 탭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다만 개인별시간외근무내역, 지역아동센터, 급식아동명단은 해당사항이 있는 경우만 작성하시면 됩니다.
운영비 보조금 신청 시 시간외수당을 신청하기는 했으나 개인별시간외근무내역탭을 작성하지는 않았습니다.
저희 주무관님께서 요청하지도 않으셨구요.. 만약 해당 탭의 작성이 필요한 경우는 우선 인사관리 메뉴에서 근태정보가 입력되어 있어야 나타나게 되니 근태정보부터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개인별시간외근무내역 다음 탭은 지역아동센터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해당사항이 없는 분들을 그냥 패스하시면 됩니다. 저희 기관은 노인복지관이기 때문에.. 과감히 패스합니다..^^;;
여기까지 오셨으면 거의 다 되었습니다...!!
전반적인 내용을 점검하시고 내용을 출력하시면 됩니다.
결재요청을 하시기 전에 공문 탭에서 공문출력 버튼을 눌러 교부신청서 및 교부청구서의 공문을 생성해주셔야 합니다.
공문생성 버튼을 누른 후 공문출력 버튼이 활성화되면 출력해주시고, 인건비산출내역, 신청내역 등 출력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단순히 전자결재로만 진행하시는 시설의 경우 결재요청을 눌러 전자결재를 받으시면 되지만..
전자결재 시에는 붙임(첨부) 서류들이 안 보인다고 하니..(개선필요부분인 거 같습니다..)
저희는 출력물을 먼저 올려 결재를 받고 전자결재를 진행하여 시군구제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재선대로 결재가 끝났다면 시군구제출을 눌러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시군구제출 버튼을 누르고 나면 보조금 신청은 끝이 납니다..
이제 시군구접수 상태가 되었는지 보시고.. 관할관청에서 승인을 해주시길 기다리면 되겠지요...
개선이 필요해보는 부분..
1. 저는 항상 작성자이기 때문에 전자결재 공간에서 보이는 화면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전자결재를 진행하는 중간관리자 및 최고관리자(결재선)의 화면에서는 붙임, 첨부 자료들이 보이지 않아..
내용 확인에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2. 공문 내용이 가운데 정렬 따위.. 없습니다...
아무리 작성을 해도 저장만 했다 하면 왼쪽 정렬로 가버려요...(보기 싫다고!!!)
3. 시군구제출을 자동제출을 눌러 활성화시켜놔도... 자동제출이 안 되는건 왜일까요??
일정 시간이 지나야 자동제출이 되는 건가... 최고관리자(최종결재자)가 시설 승인을 해도 시군구제출이 버튼이 활성화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관장님께서는 항상 결재가 다 된 건지 제게 한 번 더 확인해주시고 계십니다...
업무상세내역을 누르면 공문화면으로 이동되고 시군구제출버튼이 보이는데..(제게는 그래요.. 작성자라 그런가?)
관장님께서는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일일이 시군구제출버튼을 작성자인 담당자가 눌러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아직 제가 최종결재자가 시군구제출버튼을 누를 수 있는 화면을 발견하지 못한 것인지...
아니면 시설승인이 되어야 공문생성이 진행되고.. 공문생성이 되어야 시군구제출이 되니까.. 최종결재자에게 시군구제출버튼이 보이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일까요...? 아휴.. 모르겠다...희망이음 너란 녀석...
4. 신청내역 작성 시 일일이 계정과목을 선택해서 한 번은 클릭해야 목신청내역이 활성화되는 점... 원래 이랬나요..?ㅠㅠ
처음에 얼마나 당황했다고요... 나는 목신청내역을 써야겠는데.. 버튼이 활성화가 안 돼서.. 이게 무슨 경우인가 하면서...
ㅠㅠ
희망이음의 시스템 개선은 점차 진행되겠죠..
바쁜 이 시국에 이런 시스템으로 실무를 하라고 하는 사람들이 때론 밉지만...
나아지고 있다고 믿어보며..(나아지지 않는 건 기분 탓이겠죠..??ㅠㅠ)
보조금 신청 건은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에서 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조금 불편한 희망이음으로 옮겨졌을 뿐입니다.. 하하..
보조금 정산은 다음 글에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희망이음은 전자결재 시스템이 적응될 때까지는 시군구보고 등이 힘들게 느껴질 거 같아요...